잠시 블로그를 좀 쉬었더랬죠. 한 세 달 정도 안 들어왔던 거 같네요. 왜 그랬냐 하면은,, 바빴습니다. 앱 개발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프로젝트의 규모가 생각보다 오백 배 더 컸고, 그냥저냥 만들어보는 게 아니라 런칭을 목표로 했던 거기 때문에 몸도 마음도 바빠서 다른 곳에 정신을 온전히 둘 수 없었던 거 같아요. 자려고 누워도 내일 할 일들이 머릿속에 스택처럼 차곡차곡 쌓이는 게 연상되더라고요. FIFO RGRG? 머릿속으로 to-do-list sort도 좀 해주고 ^^ 암튼 온갖 바쁜 척이라곤 다 해대다가 3월이 되면서부터 여유가 생겼어요. 2월 말 런칭이 목표였는데 디자인, 서버단에서 문제가 생겨서 유동적으로 미뤄지는 바람에 프론트인 저는 자유가 생기게 되었죠. 마침 3월에 제 생일이 껴있었어..
요즘 큰 방황을 겪고 있읍니다.. 주위 대학생들이 슬슬 종강하는 모습을 보니 내 휴학라이프도 이제 끝이구나 하는 생각에 잠겨 뭔가 한없이 우울해지고 있어요. 아직 방학라이프가 남아있지만 위로가 되지 않는달까요 ;ㅁ; 오춘기를 겪나봄미다.. 취준생 타이틀에서 도피하고자 휴학생의 길로 접어들었는데 그 선택이 잘못된 거 아닐까 백번 오백번 의심중이라구요 흐흑긓... 휴학을 결심하면서 환경에 흔들리지 말고 선택에 후회하지 말자고 다짐했었는데 이 말이 무색하리만큼 전부 반대로 행동하고 있으니.. 자괴감 투머치 빰삥,,, ㅇ 심지어 내일은 오픽 시험보는 날인데 백그라운드 서베이도 선택 안했고 문제 유형 숙지도 안된 상황ㅎ.. 이렇게 8만원을 날리는 거지 머ㅎㅎ.. 염치없이 IM2만 나와라 하는 심정으로 시험에 임하..
안녕하세요! 저는 사실 홍루이젠 알바생이랍니다. (갑분고. 갑자기 분위기 고백이란 뜻) 홍루이젠에서 악마의 초코샌드위치가 재출시 된 거 알고 계신가요?? 완전 인기 많았던 메뉴인데 다시 돌아왔답니다!! 그래서 알바생인 제가 재출시되자 마자 후딱 먹어봤어여😜 저는 참고로 초코 처돌이예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귀염뽀짝하게 바뀐 패키징..💕 놈놈 귀엽다고요.. 귀여우니까 다른 샌드위치들이랑 떼샷! 샌드위치는 이렇게 생겼어요! 가운데에는 체다치즈랑 연유소스가 들어가있고 좌우로 초코잼이 잔뜩! 발라져있어요. 맛은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식빵에 누텔라 초코잼 바른 거에 치즈만 추가한 정도?였어요. 맛이 있긴한데 좀 아쉬웠던 건 뭔가 초코랑 치즈가 잘 어울리는 느낌이 아니라는 점..? 생각해보니 제가 ..
안녕하세요! 저는 저번달에 제주도를 다녀왔어요😭 고쓰리때 이후로 처음이라서 거의 4년만이었네요. 이제 슬슬 제주도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제주도 스타벅스 한정메뉴 후기를 포스팅해볼게요!! 저는 스타벅스 제주중문DT점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 제주 까망 크림 프라푸치노와 제주 유자 탱고티를 주문했어요! 스타벅스 홈페이지에서 훔쳐온 메뉴 소개입니다.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제주지역 한정음료예요! 사실 현무암케이크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먹는 일정이 워낙 많았던지라,, 그냥 음료만 주문했어요😭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했고 홈페이지 사진과 차이가 없을 정도로 예쁘게 데코가 되어서 나왔습니당! 까망 크림 프라푸치노는 딱 흑임자 빙수 같은 맛이었어요! 쫄깃한 흑임자 떡이랑 바삭한 소보로가 가끔 씹혀서 식감이..
안녕하세요! 제가 2019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 공모전에 참여했었는데요, 본선에 진출하게 되어서 2019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 컨퍼런스에 참가하게 되었답니다. 2019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 공모전 본선 진출팀으로 당선되면 2019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 컨퍼런스에서 발표할 기회가 주어져요! (2019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 공모전은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 빅데이터 캠퍼스에서 주관하는 빅데이터분석 공모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컨퍼런스 및 공모전 시상식 후기를 알려드리려 왔습니다☺️ 본격적인 프로그램 시작은 오전 9시 30분이고, 오후 5시 정도까지 진행돼요! 다만, 발표 팀들은 오전 8시 30분까지 와서 대기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다행히 상암이랑 집이 가까워서 8시에 출발했는데도 지옥철을 ..
지난 포스팅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데일리 게시물을 포스트한다고 호언장담했었는데요, 그 말이 무색하리만큼 하루도 지나지 않아 돌아왔습니다. ㅎ 사실 지난 포스팅에서 많은 내용을 담고싶었는데 쓸데 없는 사족이 많아지는 바람에 글이 너무 길어져서 어쩔 수 없었어요,,(tmt의 변명) 소개합니다. 저의 인생 맛집. 와우신내떡. 저의 대학생활 중 점심 메뉴 1위는 신내떡이었어요. 학교에서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지만 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개의치 않았어요. 떡볶이 집이지만 놀랍게도 감튀가 쭨마퉹입니다. 갈릭후라이로 불리는데, 제 기준 청년다방 버터갈릭후라이?보다 100배 맛있어요. 며칠 전에 모임이 있어서 오랜만에 강남에 갔어요! 회의를 마치고 난 후 배가 고파서 맛집 검색을 했는데 근처에 라공방 본점이 있더라구..
첫 데일리 포스팅입니다,, 원래 저는 자의로 일기 한 번 써본 적 없고 싸이월드 시절에도 다이어리 페이지 만큼은 봉인해놓던 지독한 사람인데요, 누군가가 저에게 데일리 글을 써보라고 권유하더군요. 생각난 김에 한 번 써보려고요,, 하지만 저는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있어서 확신할 수 있어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거라는 걸요.ㅎ 이영자 맛집으로 유명해진 남도분식에 다녀왔었는데요, 저는 서촌점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메뉴 2개를 시키려했는데 친구가 메뉴판을 보더니 이 가격이면 양이 쥐꼬리만 할 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3개를 시켰고,, 빨콩떡볶이, 비빔당면, 못난이 주먹밥 참치마요 맛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한 입씩 먹어보고 나서 테이블 사이에 정적이 흘렀습니다,,, 맛이 없는 건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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